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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은 청주 맛집♡

보은 달본 브런치카페♡수제버거맛집

달본은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몇일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는데 리모델링하고 지인분들이랑 몇번 갔었는데

갈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신랑을 데려갔어요^^

전보다 훨씬 괜찮아진것 같아요~~ 내부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을 안 써서 달라진 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메뉴는 확실히 실하게 달라졌더라고요~~

1시 좀 넘어서 갔는데 3 테이블 밖에 없었답니다^^

이렇게 보니까 조명이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~ㅎㅎ

매장 내부가 크고 주차장도 넓어서 요즘 같은 시기에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것 같아요~

테이블 중간중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표시가 있어서 띄어 앉으시면 됩니다^^

지난번엔 보이지 않았던 빵들도 몇 가지 보이네요^^

아이들 마실 뽀로로 음료수도 있답니다^^

카페 메뉴예요~~~

에이드 맛있지만 오늘은 햄버거를 주문했기 때문에

사이다 먹었네요♡

달본 브런치 플레터랑 한우 베이컨 치즈버거 주문했어요~~

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메뉴 퀄리티에 비해서는 나름

합리적인 것 같아요^^♡

비주얼이 화려하지요~~♡

보기에도 좋았지만 맛도 좋았답니다^^

달본 브런치 플레터는 토르티야에 소스를 발라서 치킨과 채소를 싸 먹는 방식이에요~~ 소스는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부담 없고 너무 맛있어요 붉은색은 매콤한 소스고 또 다른 하나는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? 느낌이 났어요 갈릭향이 조금 났던 것 같아요~~

토르티야는 브런치 양에 비해 몇 장 나오지도 않는데 추가로 더 먹고 싶으면 2,000원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.. 너무 비싸고 비율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실망스럽더라고요~

두 번째 메뉴인 수제버거는 패티도 생각보다 투툼 하고 맛있었어요~